이를 위해 도는 지난 16일~17일 서울 초등학교 교장・교감 35명과 쌀 공급업체 및 전남 친환경쌀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 등 모두 40여명을 초청해 순천 '별량뜰 특미단지'와 고흥 '해창만 간척지 및 고흥만 간척지' 등에서 산지 투어를 실시키로 했다.
도는 초등학교 교장・교감단이 현지 시찰을 통해 전남쌀을 적극 구매할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이와 함께 농협과 공동으로 전남쌀 판촉단 2개 반을 구성해 직영 급식으로 전환하는 수도권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지난 11일 도청에서 관계 공무원과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쌀 판매 확대를 위한 양곡바이어 초청 간담회'를 열어 전남쌀 마케팅 활성화 방안 설명과 함께 전남쌀 판매 확대를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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