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일식자재 전문유통회사인 모노링크가 최근 인천시 부평구 소재 삼산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모노마트플러스 인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지방에 매장 개설을 원하는 다수 고객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모노링크는 기존 서울 중심의 매장에서 벗어나 지방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소회원 전용 식자재 할인마트인 모노마트 플러스는 일본라멘은 물론 우동, 소바, 드레싱, 카레, 오뎅을 비롯한 냉동식자재, 이자카야 전용 식재, 정통일식재, 가정용 제품까지 1천여가지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메뉴개발과 조리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메뉴개발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은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394-5번지
문의 032-362-0707
김상우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