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생산농가와 협력, 사전 예약 통해 공급…24일까지
인터넷 예약주문은 오는 24일까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 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설 이전인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판매상품은 햅쌀, 사과와 배를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갈비, 명란·김세트, 고사리·취나물 등 나물류, 송편, 약과, 한과 등이며 판매가격은 시중가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배영훈 사이버거래소장은 “사이버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시중 가격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우수 생산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품질도 우수한 명절상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T는 지난 2013년 추석 명절용 절임용 김장배추 사전주문 예약거래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사전 예약 품목을 늘려 시장추정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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