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식품 재발견’ 주제
2014년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전통발효식품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 식품대전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의 기회로 마련된다. 식품대전에 참가할 업체는 이달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각 시·도(시·군), 식품 관련 단체·협회, aT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업체가 많을 경우 선정위원회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시·도별로 부스를 배정한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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