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 HACCP체인완성 거점구축 기반조성 등을 내용으로 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품질관리는 물론 관련 기술을 공유할 방침이다.
축산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7개의 지정목장을 운영해온 현대그린푸드는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축산물 HACCP우수관리 사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 농가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규연 기자 ygy77@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