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또와유는 전국 1일 배송이 가능해져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HACCP 시스템과 국내에서 손꼽히는 소스 제조기술을 자랑하는 동원홈푸드 삼조쎌텍 아산공장을 통해 소스를 공급받으면서 메뉴의 품질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해오름에프에스 대표이사는 “또와유 가맹점에 납품되는 각종 식자재는 물론이고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원홈푸드의 소스를 받게 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89년 속초 동명항에서 국내 최초로 명태간장조림을 선보인 또와유는 지난해 12월 유통과 제조를 통합한 법인회사 ㈜해오름에프에스를 설립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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