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지난 12일 신규 브랜드 ‘본설렁탕’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본설렁탕은 본아이에프가 10년 이상 다수의 한식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설렁탕 브랜드다. 현재 목동, 신촌을 비롯해 홈플러스 입점 매장까지 서울 및 경기 일대에 총 8곳이 운영 중이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공간에서 즐기는 ‘모두 올바른 프리미엄 설렁탕’이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설렁탕 브랜드를 지향하는 본설렁탕은 고온, 고압으로 추출한 한우 육수를 사용해 건강한 설렁탕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있다. 김치는 순수 국내산 재료로 김치 명인의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 설렁탕과의 맛의 궁합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북 익산의 고품질 친환경 쌀 신동진 미를 사용해 본설렁탕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종로구의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통합 가맹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실장은 “본설렁탕은 젊은 세대도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설렁탕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성과 맛, 서비스 등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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