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 일환으로 ‘종자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산 종자 배추 육성에 직접 나선다.
이마트는 국산 종자 보급 확대와 우수한 신품종 개발을 통한 국산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전남 영광군 영광읍 일대에서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등 주요 임원 20여 명, 농식품부 주요 인사 10여 명, 농진청 5명 등 총 60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마트가 이날 전체 면적 2만6446㎡(약 8천 평)에 직접 심은 배추 종자들은 핵가족 시대에 적합한 소형 신품종 배추로 농업진흥청이 직접 개발했다. 이마트는 본격 배추 모종 아주심기(정식)에 앞서 성공적인 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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