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추석을 맞아 송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전국의 대표 송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팔도송편세트’를 비롯해 송편과 빚은의 다양한 떡들을 함께 구성한 ‘송편선물세트’, 각종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등 총 27종의 선물세트를 1만 원부터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추석 맞이 대표 기획으로 선보인 ‘팔도송편세트’는 고소한 깨와 다양한 앙금을 넣은 ‘오색송편’, 영광모시와 동부콩으로 만든 영광지역 대표 송편 ‘영광모시잎송편’, 국산 서리태로 만들어 쫄깃함이 특징인 강원도 토속 송편 ‘강원도 콩송편’, 국산 공주 밤이 통째로 들어있는 충청도 대표 송편 ‘공주 밤송편’ 등 총 4가지 종류의 다양한 송편을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추석 송편을 세트로 구매하기 부담스럽거나 추석을 간소하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지역 대표 추석 송편을 ㎏단위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이밖에 건조과일과 떡을 함께 담아낸 ’모듬건조과일 찰떡세트’와 ‘쌀로 만든 전병세트’,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빚은’의 추석 송편 선물세트는 가까운 빚은 매장이나 빚은 온라인 쇼핑몰 ‘빚은몰(www.bizeu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대표 추석 송편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송편들을 넣었다”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추석 송편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통한과세트(유과세트 제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할인입장권(1매 4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