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스가 지난 1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소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간식을 전달했다.
바보스는 추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간식으로 치킨 80인분을 조리 전달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3년 5월부터 서울 경기권의 사회복지원과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8차 사회봉사활동으로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주요 회원사들이 함께 했다. 바보스는 매년 참가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곽환기 바보스 마케팅팀장은 “누구보다 추운 연말을 보낼 아이들을 위해 이번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믿음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채선당, ㈜크린토피아, SPC㈜, 본아이에프㈜ 등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사회 공헌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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