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급식시장 위축. 국립미술관 등 공공기관은 코로나에 문을 닫았고 민간기업은 재택근무 활성화에 식수인원 줄고, 초·중·고등학교는 개학연기에 개점 휴업 상태. 학교·기업체 급식 식수인원 만큼 도시락·케더링 방식으로 코로나19 대응하자는 아이디어 나왔지만 규제에 묶여 있는 상황. 학교급식 휴업·기업급식 매출하락 장기화될수록 유기농가는 판로 잃고 맞벌이 부부는 자녀 식사 걱정에 사회적 비용만 들어. 코로나19 사태는 유례없는 비상상황인 만큼 한시적인 비상대책 마련 절실. 위생·보건 전문가인 영양사 역할 없는 것도 사회적 낭비. 위생적인 급식 시스템으로 자녀와 재택근무자 식사제공 기회 줘야. 급식 시스템 살아야 유기농가 피해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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