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비빔밥으로 한식의 가치 전할 것”
“정성 가득 비빔밥으로 한식의 가치 전할 것”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1.05.07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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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본죽 마케팅팀 팀장

“한식의 가치는 정성과 건강에 있다. 외식보다 집밥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요즘, 고객들이 본죽&비빔밥의 비빔밥으로 집밥과 같은 정성이 담긴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제대로 된 한식의 가치를 느꼈으면 좋겠다.” 본죽&비빔밥 메뉴 리뉴얼을 담당한 본죽 마케팅팀 김은정 팀장의 말이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은 지난달 1일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브랜드 론칭 10년 만에 이뤄진 이번 리뉴얼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추진됐다.

김은정 팀장은 “고객들에게 정성 담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기존에는 일반적인 비빔밥으로만 나열돼 있던 메뉴들의 특색을 살려 카테고리별로 선보임으로써 비빔밥의 매력을 더욱 확실히 알리고자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죽&비빔밥의 비빔밥 메뉴는 △자연 한 상 △별미 한 상 △품격 한 상 △온기 한 상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자연 한 상은 본나물비빔밥, 두부비빔밥, 소불고기비빔밥 등 가장 기본적인 비빔밥 라인이다. 자연의 빛깔을 담은 오색 비빔밥으로 6가지 나물(당근, 우엉, 시금치,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로 오방색을 표현해 비빔밥의 전통성을 강화했다.

별미 한 상은 자박하게 끓인 장을 비벼 먹는 비빔밥 메뉴로 고추장, 간장, 된장 등 한국의 전통장에 본죽만의 비법을 더했다. 차돌강된장비빔밥과 게자박장비빔밥이 포함된다. 

프리미엄 라인의 품격 한 상은 살치살깍둑비빔밥과 새우장비빔밥 등이 있으며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살렸다. 

온기 한 상은 차돌된장찌개, 뚝배기불고기, 제주식 황게찌개 등 찌개 메뉴로 전통장으로 끓여 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혼자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곁들임 메뉴(쫄깃감자찐만두, 철판제육볶음, 해물부추전)가 더해진 1인 세트 메뉴, 죽과 곁들임 메뉴가 더해진 2인 세트 메뉴도 추가 구성됐다.

김은정 팀장은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고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단호박고추장, 레몬간장 등 본죽만의 비법이 담긴 전통장 개발”이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메뉴 중 별미 한 상 라인의 게자박장비빔밥과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품격 한 상 라인의 살치살깍둑비빔밥은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본죽&비빔밥만의 차별화된 메뉴”라고 설명했다.

메뉴 리뉴얼 이후 반응도 긍정적이다. 본죽&비빔밥은 지난달 1일 메뉴 리뉴얼 이후 3주간 가맹점 평균 매출이 20%~30% 증가했다.

김은정 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위해 약 1년 전부터 TF팀을 구성해 메뉴 개발과 보완을 꾸준히 해왔다”며 “리뉴얼 론칭 전날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많이 긴장했는데 리뉴얼 된 메뉴를 선보인 이후 고객들과 가맹점주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들으니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다”고 말했다.

본죽&비빔밥은 올해 매장 수를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한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은정 팀장은 “현재 전국의 본죽&비빔밥 매장은 500여 곳이 운영되고 있고 올해는 매장 수를 600여 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며 “죽은 건강식, 보양식이라는 특수성이 큰 메뉴지만 비빔밥은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만큼 고객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비빔밥으로 정성 담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끝으로 “‘죽’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본죽이 자리를 잡은 것처럼 본죽&비빔밥도 ‘비빔밥’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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