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07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2007년 소비 생활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행사.
소비자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기준으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업체가 선정되며, 린나이코리아 가스보일러는 3년 연속, 비움은 2년 연속 선정, 대상을 수상했다.
린나이의 신개념 저녹스(低NOx) 보일러는 가스보일러의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일러의 친환경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린나이비움은 약 45~49℃의 온풍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일반 건조 쓰레기로 만드는 완전 生건조방식을 사용, 쓰레기량도 1/5로 줄인 웰빙 생활가전이다.
2002년 처음 선을 보인 비움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꾸준히 제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으며, 뛰어난 쓰레기 처리 능력과 편리함으로 깐깐한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냄새와 물기 걱정 없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대한 주부들의 인식이 강화 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해, 2007년에는 작년 대비 100%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min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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