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한솥(회장 이영덕)이 지난 7월 ‘2023 100대 프랜차이즈’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00개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한솥은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1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상급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집밥 같은 따끈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미를 쓰지 않고 일반 쌀보다 밥알이 1.5배 굵어 식감이 좋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해 즉석에서 따끈한 밥을 지어 제공한다.
김치 역시 배추와 고춧가루 등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그 밖에도 모두 엄선된 식재료만 사용한다. 한솥이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는 경영 의지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들과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한 상생경영이라는 ESG 경영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솥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솥은 국내산 돼지고기, 모든 채소 등 다양한 메뉴에 국내산 식재료를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가성비 넘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도시락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한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도시락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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