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참여한 모 피자업체 마케팅 담당자가 직접 알아본 결과 피자헛 본사 측에서 동종업체 관계자들은 만나지도 말고 말도 나누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와 있는 상황이었다고.
이같은 사실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피자헛의 매출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민감한 것 같다”며 “행여나 내부 정보가 흘러나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숨어만 지내는 모습은 업계 1위 브랜드답지 않은 행동”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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