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째 맞아…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주제로 진행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이사장 윤숙자)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일 서울시 종로구 운현궁에서 ‘2023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주제로 하여 궁중의 무병장수 음식과 사대부가의 무병장수 음식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선보인다.
전시로는 궁중의 △왕비의 태교음식 △왕세자의 건강과 두뇌 발달을 위한 음식 △임금의 건강음식, 사대부가의 △어린 자제들의 건강음식 △선비들의 건강음식 △사대부가 어르신의 질병을 다스린 건강음식, 남과 북의 의례음식문화(특별전) △서울과 개성의 돌과 관례(성년의례)에 대한 이야기와 음식을 펼친다.
또한 전통주, 전통 떡과 한과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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