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독거노인들 생월잔치 진행
154명에게 총 1억8000만 원 장학금 전달
154명에게 총 1억8000만 원 장학금 전달
원앤원(대표 박천희)이 올해도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가고 있다.
원앤원의 한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독거노인 약 260여 명대상 생월잔치를 진행했다. 2006년부터 월 1회 꾸준히 19년을 이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확산과 감염 위험이 있어 ‘원할머니 명품도시락’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등 비대면으로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본점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원앤원 장학회를 건립해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천희 원앤원 대표의 모교이기도 한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의 체육관 건립 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7년부터 18년간 1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독려했다. 올해 역시 지난 3월 4일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인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9년간 어르신들과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에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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