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전문 브랜드 삼겹파티로 알려진 ㈜엠지에이치가 지난 9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3동 청년회와 함께 어르신 300여 명과 내빈을 초청해 제8회 경로위안잔치를 행사를 마련했다.
연산3동 청년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준비한 음식은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라는 의미에서 냉면을 준비했다. 이들의 점심식사는 모두 엠지에이치에서 부담했다.
엠지에이치는 삼겹파티 외 마포통과 뚱삼이와대삼이, 하루갈비 등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0여 개 매장을 두고 있고 중국에도 진출했다. 또 최근 리모델링창업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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