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 브랜드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이 즉석국 6종에서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 된장국’, ‘맛있게 칼칼한 홍게 된장국’, ‘깊고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의 구성과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
기존 용기가 지함에서 컵으로 추가 출시됐고 가장 큰 변화는 지함 제품 패키지의 컬러다. 우거지의 구수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오렌지 계열 컬러를 명도를 높여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우거지 된장국의 실사 연출 사진과 함께 얼갈이 배추, 홍고추 그림이 일러스트로 요리와 재료를 함께 알 수 있도록 했다. 컵 용기는 식기가 따로 필요없어 편리하게 국을 먹을 수 있다. 주 재료인 우거지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칼슘 등도 매우 풍부한 식재료다.
즉석 된장국은 신송의 장류 제조 노하우가 담긴 재래 된장을 사용해 더욱 구수하다. 급속 동결 건조 방식으로 불록으로 만들어 영양손실을 최소화했다. 끓는 물을 부어 10초만 기다리면 본래의 국 형태로 복원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지함의 구성은 한 박스 안에 블록 5개입 개별 포장 돼있고 컵은 1개의 블록이 들어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패키지는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바쁜 일정과 빠른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즉석국 시리즈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고 더 신선한 재료와 새 패키지로 좋은 제품을 출시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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