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질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인재 육성 노력” “칼질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인재 육성 노력” “우리는 소비자에게 무엇을 제공할지 고민하는 사람으로 교육하려고 한다. 칼질하는 사람과 요리사는 다르므로 자신이 배우는 행위를 이해할 수 있어야 소비자에게 그 행위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SK 뉴스쿨의 교육과정을 책임지는 하원봉 팀장의 말이다. SK 뉴스쿨은 외식업계에서 종사하려는 의지를 가진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입학한 학생들에게는 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에서 칼 세트, 조리복, 조리화, 유니폼을 지급하고 실습 재료 또한 선 열혈강팀 | 이경민 기자 | 2019-09-26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