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씨푸드오션의 메뉴 개정은 메인메뉴 종류 및 맛의 다양성 확대를 목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메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메인 메뉴수를 기존 14종에서 23종으로 확대, 다양성을 증대시켰으며 특히 상품기획과정에서 미국 뉴욕, LA 시장조사 및 벤치마킹 등을 진행해 고객 트렌드 및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에 힘썼다.
이번 메뉴 중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2인용 메뉴인 팟메뉴(Pot menu)로,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 을 주제로 했다.
‘팟’ 메뉴는 갈릭버터가 스민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오븐에 구워 제공하며 랍스터, 킹크랩, 스노우크랩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5000~75000원
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 위에 음식을 풍성하게 쌓아놓고 먹는 콘셉트로 도마, 망치를 사용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망치로 깨서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CJ푸드빌 측은 이번 신메뉴에 대해 “대치점, 발산점 등에서 미리 2주정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고객의 반응을 체크한 뒤 메뉴를 보완해 출시했다”며 “메뉴의 인기도를 미리 확증 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12월말까지 ‘피터 르만 와일드카드 와인’을 20%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씨푸드 오션은 현재 발산역점, 대치점, 상계점, 용인구성점 등 1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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