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선정하는 우수산업디자인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로 23회째를 맞고 있다.
린나이 빌트인 쿡탑은 기존 제품과 달리 선과 모서리를 강조한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 독일 쇼트 사의 강화유리 상판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견고할 뿐 아니라 주방의 품격을 높였다.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의 편의성과 생산의 효율성, 그리고 환경까지 고려했다. 린나이 빌트인 쿡탑은 국내 최대 고효율 실드버너를 채용해 빠른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며 쓸데없는 연료비의 낭비를 줄였다. 화구 배치 역시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전면에 대버너 2개, 후면에 소버너 2개를 배치한 최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독일 쇼트 사의 강화유리 상판은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아 청소도 용이하다.
또한 린나이는 제조와 생산 공정 단순화를 위해 제품 내부 부품을 공용화 했다. 부품 공용화는 생산성 향상과 개발비용을 절감했으며, 각각의 제품 마다 다른 디자인의 부품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한 부품의 공용화를 통해 제조 및 생산공정을 단순화 했고, 이에 따라 자원 절감과 생산 원가 절감의 효과도 얻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해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고려한 최상의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린나이코리아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고품격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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