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인 대표 등 임직원 125명이 청정원 선물세트 2007개 마련
대상㈜ 청정원이 국제 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12일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결손가정 아동을 위해 선물을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125명의 대상㈜ 임직원들은 장류, 햄, 참치, 비타민제 등 10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들로 2007개의 선물상자를 제작했으며 이 선물상자들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초, 중, 고등학생 200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동인 대표이사와 주홍 홍보실장 겸 웰라이프 사업본부장, 이상철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원진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모델인 아나운서 김성경,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성우 배한성 씨도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청정원 봉사단을 구성, 지난 10월 청정원 사랑 나눔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한국녹색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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