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주)씨앤에프메니지먼트가 주관한 ‘2008 퍼스트 브랜드’는 재무 건전성과 마케팅 능력, 가맹점 만족도 등 철저한 소비자 만족도와 선호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주점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피쉬&그릴은 매년 시즌 별 신메뉴를 개발해 새롭고 신선한 맛을 제공하고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좋은 점수를 받았고, 외식부문 대상을 수상한 채선당은 원재료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린 메뉴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웰빙 외식메뉴로 자리 잡은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앞으로 더욱 새로운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본사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들이 더욱 합심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영F&B 김익수 대표는 “철저하게 고객평가만으로 이뤄진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주신 가맹점사업자들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일”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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