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출신으로 77년 제일제당(現 CJ주식회사)에 입사해 식품기획실장, 냉장냉동 CM, 바이오 사업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2004년 3월부터 해찬들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이 날 취임식에서 유 대표는 장류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강조했으며, 필요한 투자를 적기에 실행할 것을 약속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해찬들의 새로운 도약에 힘 쓸 것이라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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