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
서울우유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
  • 관리자
  • 승인 2008.0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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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바나나유지방 함량을 1%대로 낮춘 프리미엄 천연 과즙우유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를 출시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에 이은 것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와 천연 레몬그래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가공유로는 드물게 스타일리쉬한 고급 컵 타입의 제품이다.

이미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는 다이어트를 생각한 프리미엄 웰빙 가공유라는 콘셉트로 일평균 5만개 이상 판매되는 히트를 거두며 여고생과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우유의 관계자는 “이 제품은 나만의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라이벌인 동생 몰래 먹는다는 젊은 여성들간의 질투심을 재미있는 이름으로 담아낸 시리즈 제품”이라며 “음료 비수기인 동절기인데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와 함께 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 200㎖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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