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컨벡트사 부사장인 데이비드 험폴리섹(Mr. David Humpolicek)과 이탈리아 유명 레스토랑 '빅토리아'에서 근무한 15년 경력을 자랑하는 조리사 로베르뜨 레파(Robert Repa) 초청, 콤비오븐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조리를 선보였다.
세미나에서 선보인 요리는 라자냐, 스파게티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과 영국식 콜드로스트 비프, 구운 연어, 바비큐 및 그릴치킨 등 다양한 유럽의 정통요리와 홍어찜, 삼색전, 장어구이, 새우찜 등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전남 외식업체 대표 및 조리사, 영양사와 관련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성무역은 콤비오븐을 이용한 조리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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