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식산업고위자과정 19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안면도에서 굴밥전문점 ‘맛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오동원 사장이 제 12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오동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는 외식산업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동문들이 각자 그동안 습득해 온 외식산업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음식문화를 창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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