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2쿼터가 끝난 후 진행됐으며 문경은(SK), 이한권(전자랜드), 신기성(KTF) 선수가 하프라인 슛을 성공했다.
세 선수는 상금 200만원을 포카리스웨트와 본인들의 이름으로 서울시 보육원 연합 유소년농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 외에 응원 이벤트를 실시, 객석을 찾은 관중들에게 자사의 대표 음료인 ‘블랙빈테라티’와 뉴트리션바 ‘소이조이’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로 10년째 KBL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생산하는 건강음료전문 기업답게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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