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봄맞이 신메뉴 출시 ‘붐’
외식업계, 봄맞이 신메뉴 출시 ‘붐’
  • 관리자
  • 승인 2008.03.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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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이 선보인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
외식업계가 봄을 맞아 산뜻함으로 무장한 신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와 ‘씨푸드 샐러드’ 등 다양한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는 국내 최초로 스테이크에 에스프레소 시즈닝을 가미한 조리 방식을 도입, 스테이크에서 그윽한 에스프레소 향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백은 이외에도 씨푸드 샐러드,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프리미엄 와인 등 다양한 봄 신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과 온라인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와 씨푸드 샐러드, 프리미엄 와인 2잔, 라즈베리 치즈케이크로 구성된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5000원을 할인해 주며 아울러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4월 30일까지 로그인 후 즉석 이벤트에 응모하면 1등 5명에게 커피 머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2등 100명에게 에스프레소 립아이 스테이크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빈을 전속모델로 기용, ‘맛있는 봄 스토리: 에스프레소 스테이크’ CF를 선보이며 향후에도 ‘맛있는 스토리’ CF는 시리즈로 전개할 예정이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수원식 생갈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원식 생갈비 메뉴는 300일 이상 곡물을 먹여 마블링 스코어가 3이상인 최고급 프리미엄 호주산 쇠고기를 이용, 풍부한 육즙과 갈비 고유의 향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간장을 쓰지 않고 소금으로 양념을 해 느끼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수원식 생갈비는 250g에 3만2900원이다.

이와 함께 사과, 배, 파인애플 등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를 양념에 재운 ‘항아리 양념갈비’도 출시했다. 가격은 250g에 2만9900원이다.
▶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인 ‘스위티 파이’
삼원가든의 계열사인 ㈜SG 다인힐이 운영하는 ‘퓨어 멜랑쥬’는 ‘스테이크 런치 코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스테이크 런치 코스는 아스파라거스 수프를 시작으로, 로메인으로 만든 시저샐러드, 보리쌀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과 사시미로 만든 세비체, 참숯에 구운 스테이크(채끝등심), 후식으로는 케이크와 커피를 코스로 제공한다. 가격은 4만원이다.

이외에도 봄의 제철과일인 딸기로 만든 메뉴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커피시럽 위에 크림치즈무스와 딸기시럽을 쌓고, 생딸기를 얹은 ‘딸기티라미스’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달 한 달간 스트로베리 케이크, 스트로베리 음료 3종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 배스킨라빈스도 딸기로 만든 ‘스위티 파이’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고객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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