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 대표 재선임
삼양제넥스(대표 김량 사장)는 지난 6일 제 44기(2007. 1~12)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량 대표이사와 김효성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조성하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신임사외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조성하(趙星河) 삼양제넥스 사외이사는 1941년 인천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 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제넥스는 제44기에 매출액 2456억원,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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