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은 경기도가 우리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전수.계승되고 있는 향토.전통음식점을 발굴,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정하는 것으로 이번에 지정한 37곳을 포함, 모두 136곳을 선정했다.
도(道)는 선정된 으뜸음식점에 대해 업소를 홍보하는 표지판과 으뜸음식점 상징로고가 인쇄된 디자인 간판 등을 제공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번역된 '경기음식문화 맛 기행' 책자에 수록, 호텔이나 여행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까지 모두 200곳의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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