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오션은 지난 3월 20일 인천 구월동에 14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3월 29일 서울 대림동에 15번째 매장인 대림점을 오픈했다.

대림점은 인근 지하철역인 2호선 디지털단지 역으로부터 도보 10여분 거리에 단독 매장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대림점이 준비한 오픈 이벤트 또한 다양하다. 특급 호텔 패키지, 예쁜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행사 외에 여성고객 혹은 직장인 4명 이상 방문 시 씨푸드바와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000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을 되돌려 주는 런치 페이백 더블 혜택도 있다. 이외에도 4월까지 실시 중인 이벤트로 매주 월, 화 점심시간을 더블할인 시간으로 정하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준다.

씨푸드오션 김회중 사업부장은 “대림점은 현재 15개의 전 매장 중 가장 반응이 좋은 매장이 될 것”이라며 “주거와 상업지역이 교차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주변상권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유통시설이 위치하여 집객에 유리한 지역이다”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추가로 오는 22일에도 경남 창원에 16호점을 오픈, 점포 확장을 통해 업계 1위 브랜드 위상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