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 우리 차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해외 여러 나라들의 차 기술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인 '제6회 국제 차(茶)문화대전(티월드 페스티벌 2008)'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자연의 차. 자연의 맛. 차를 마시자’는 주제로 특별히 우리 차, 전통 차를 살리고 활성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말차나 홍차를 이용한 건강음료와 차쌀케이크, 녹차양갱, 차화단자, 대추우엉청과 등 차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외국인 관람객이 국산차 맛을 음미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사진= 최원우 기자 be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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