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 ‘망고&코코넛’ 출시
‘소이조이 망고&코코넛’은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열대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의 달콤함과 촉촉한 씹는 맛이 살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의 특징을 살려 패키지 또한 노란색으로 정했다.
작년 5월 처음 출시된 소이조이는 휴대가 간편하고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데다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었다는 점 때문에 아침 대용 식품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가방 속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소이조이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트랜스지방 제로의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작년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저혈당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소이조이 망고&코코넛의 판매 목표를 540만개, 35억으로 정하고 신제품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기존 소이조이는 건포도&아몬드, 카카오&오렌지, 사과, 산사자(산사나무의 열매)의 4가지 맛이 있다.
전국 편의점 판매, 가격은 개당 1000원.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