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수입식품 0.77% 부적합
서울청 수입식품 0.77% 부적합
  • 김병조
  • 승인 2006.01.09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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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5년도에 수입식품 등 총 2만1338건(중량 3만2345t, 금액 4억1359만달러)을 검사한 결과 0.77%에 해당하는 165건(중량 110t, 금액 116만2천달러)이 부적합돼 2004년도 부적합율 0.92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부적합 제품 품목별로는 기타가공품(15건)이 가장 많았으며, EPA 및 DHA함유제품(12건), 스피루리나제품(9건), 프로폴리스추출물제품(8건), 과실주(5건), 당류가공품(5건), 복합영양보충용제품(5건), 화분제품(5건) 등의 순이었다.

이들 제품의 주요 부적합 사유는 보존료(21건), 미생물(20건), 함량(14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13건), 착색료(9건), 일반성분(7건) 기타규격위반(54건) 등 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33건), 캐나다(18건), 중국(17건), 일본(15건), 이탈리아(11건), 태국(9건), 프랑스(6건), 뉴질랜드(5건), 싱가포르(5건), 기타 국가(35건)로 나타났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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