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 전승의 쾌거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그녀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자 지난 11일 빕스 창동점에서 여자하키 대표팀 후원활동에 나섰다.
특히 빕스 R&D센터 최고의 주방장들이 준비한 삼계탕 수프, 전복샐러드, 미삼샐러드, 구운 마늘, 장어구이, 거위 간 구이의 6가지 특별 보양식은 선수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빕스 직원들은 18명의 여자하키 대표팀 선수전원과 코칭 스텝에게 직접 만든 응원보드 전달과 응원가 합창, 승리기원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8월31일까지 격려세트와 응원세트를 판매해 수익금의 1%를 여자하키 대표팀의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격려세트(등심 스테이크 온 더 얌 스톤 그릴+립 아이 스테이크)와 응원세트(안심 스테이크 온 더 얌 스톤 그릴+립 아이 스테이크) 주문 고객들은 할인혜택과 여름선물(비치볼+원반)도 받고, 여자하키 후원에도 참여해 일석삼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빕스 전 매장에 준비된 응원보드를 통해 여자하키 대표팀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다양한 선물의 행운도 선사한다.
한편 빕스는 8월18일까지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등 여자하키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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