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2008 썸머 페스티벌’ 실시
‘2008 썸머 페스티벌’은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1만3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원하고 독특한 모양의 여름철 캐릭터 돗자리를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돗자리는 재미있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돗자리는 ‘애인 대신 돗자리’라는 콘셉트로 시원한 물가 위에 누워 있는 팔 베개의 캐릭터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팔 부분은 입체적인 에어쿠션을 부착해 실제 누웠을 때 푹신한 팔베개를 벤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간편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이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돗자리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언제 어디에서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며, 특히 바캉스 시즌에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용품이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인 ‘애인 대신 돗자리’는 쉽게 지칠 수 있는 더운 여름에,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된 것”이며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아무리 팔을 베도 끄떡없는 든든한 돗자리와 함께한다면, 올 여름은 더욱 즐겁고 신나는 바캉스 계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