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던’은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의 약칭으로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던킨도너츠는 온라인을 통한 10일간의 접수와 여러 차례의 심사를 거쳐 29일 1차 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해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자들은 8월부터 6주간 던킨도너츠 홍보 및 던킨과 관련된 다양한 평가·의견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기회와 던킨도너츠 입사시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에 대해 높은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우사던 서포터즈를 통해 던킨도너츠가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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