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들은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실험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하는 영상 축제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프리미엄 산사춘’은 18일 개막식과 27일 폐막식 리셉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민들레대포’는 19일 젊은 영화인의 밤,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파티, 23일 선배 영화인과의 만찬, 24일 해외게스트를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후원 파티에 사용된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는 “최근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서 우리 전통술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현대인들의 식문화 취향에 맞게 점점 진화하고 있는 우리 전통술은 품질과 맛,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서양술인 와인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6월 OECD 장관회의의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한 ‘프리미엄 산사춘’은 부드럽고 여성적인 산사춘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며, 대한민국 제 3의 대중주를 표방하며 지난 달 2월 출시된 ‘민들레대포’는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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