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과일 주스 프라푸치노 2종 아시아 동시 출시
올 여름 새롭게 출시된 석류 피치 프라푸치노는 석류와 복숭아의 혼합 주스에 타조 블랙 티를 가미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된 망고 패션 후르츠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패션 후르츠의 혼합 주스에 타조 블랙 티를 가미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석류는 천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아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피부 개선 및 혈액 정화, 소화 기능 개선 효능이 있고 망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열대 과일로 비타민A가 풍부하다”며 “두 음료 모두 기타 프라푸치노 음료보다 칼로리가 동일 사이즈 기준 40~50% 정도 적은 과일의 산뜻한 맛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상적인 여름 건강 음료”라고 말했다.
찬 얼음 음료를 뜻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인 ‘프라푸치노’는 미국 스타벅스 매장 직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995년 첫 출시 후 세계적으로 히트한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다.
가격 톨 사이즈(355㎖) 각각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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