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9월 한달 동안 퓨전음식의 묘미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연다.이번 ‘싱가포르 음식축제’에서는 싱가포르의 유명 주방장인 ‘프리마 푸드’씨와 ‘웨인 총’씨를 초청해 ‘락사(코코넛 국물에 두부와 쌀국수를 넣은 요리)’, ‘바쿠테(싱가포르식 돼지갈비탕’, ‘닭고기 밥요리’, ‘칠리소스 크랩’, ‘통후추 크랩’ 등을 선보인다.
싱가포르는 중국계, 인도계 등 다양한 인종이 모여살면서 여러 음식문화가 섞인 ‘퓨전요리’로 유명하다.
가격(어른) 점심 4만7000원, 저녁 5만2000원.
최밍키 기자 c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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