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으로 창업시장에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제너시스BBQ가 ‘올리브떡볶이’로 소자본 창업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대표 윤홍근)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인 올리브떡볶이를 불황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BBQ치킨과 BHC 등 00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너시스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1대1 성실안내 서비스, 지역 시장조사 및 경쟁력 검토 등 입지전략 서비스, 다양한 창업비용을 바탕으로 한 맞춤설계서비스 등 성실, 신용, 성공을 테마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너시스는 우선 지난 21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소자본 성공창업,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법, 창업경험이 없이 성공하는 법, 점포 손익관리 및 매출 상승방안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올리브떡볶이 알리기’에 나섰다.

제너시스 측은 “올리브떡볶이는 올리브 BBQ치킨의 명성을 잇는 떡볶이 브랜드”라며 “밝고 청결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고려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제너시스 측은 또한 “소스는 여러 차례 검증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인정 받았으며 영양과 시각적 부분도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올리브떡볶이의 메뉴는 쌀떡볶이, 궁중떡볶이, 화이트떡볶이 등 기본 메뉴와 각종 튀김, 맛탕, 다꼬야끼, 튀김류, 순대, 순대볶음, 오뎅, 물만두, 꼬마치킨만두 등의 다양한 분식메뉴로 구성됐다.

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 박재연 본부장은 “제너시스그룹이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규모 창업에서 안정적이며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는 매주 목요일 올리브떡볶이 사업설명회를 본사에서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3403-9204∼5

이시종 기자 l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