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 만에 기록달성
판매 달성 기념 김태희 디자인 패키지 한정판 발매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억 5천만 병(340㎖ 기준)을 돌파했다.판매 달성 기념 김태희 디자인 패키지 한정판 발매
지난 2006년 7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광동옥수수수염차는 1년만인 2007년에만 450억원의 매출(출하가 기준)을 올린 후 올해 8월, 출시 2년 만에 차 음료로는 경이적인 수치인 누계판매 2억5천만 병을 돌파한 것이다.
차음료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번 광동옥수수수염차 2억 5천만 병 판매 달성 기념으로 패키지에 광고모델인 ‘김태희’가 인쇄된 깔끔한 디자인의 광동옥수수수염차 제품을 9월부터 2개월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기존의 고전적 분위기에 현대적 분위기의 김태희 모델을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현재의 디자인은 2006년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가 선정하는 ‘베스트패키지 디자인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강택중 부장은 “최근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최 ‘2008년 글로벌 고객 만족도(GCSI)’ 식음료 부문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위에 인증 된 것과 더불어, 2억5천만 병 판매 돌파라는 기록이 달성된 것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을 발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V라인 얼굴 광동옥수수수염차’는 광동제약이 예로부터 한방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이뇨작용과 부기제거에 효능이 있는 옥수수수염에서 착안,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함께 기능성이 가미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웰빙차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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