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파존스 매직카 피자시식회’를 열고 인근 직장인들에게 피자 1천 조각을 나눠줬다.
파파존스는 미국에 28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본토에서 ‘고객만족지수-피자 체인 부문’에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창립 25주년을 앞둔 파파존스는 우수한 품질의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수된 물로 반죽한 얼리지 않은 신선한 도우, 물을 전혀 섞지 않고 6시간 내에 신선하게 포장된 토마토 소스, 100%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머쉬룸 등 고급 토핑을 사용고 있다.
미국파파존스 사장 윌리엄 밴 앱스(William Van Epps)는 “최근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번 터키 이스탄불에 인터내셔널 500호점을 열었으며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파파존스는 본토에 2800개, 이를 제외한 세계시장에 5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세계 피자 기업 중 규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70여개의 매장이 있다.
최밍키 기자 c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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