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광동제약은 2005년 7월부터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서남아 지역에 구호품과 국내 집중 수해지역에 수재의연품을 전달한 바 있다.
광동제약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로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된 가운데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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