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촉전은 재미교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하와이의 지역적 특성을 이용, 교포가 운영하는 슈퍼마켓과 협력해 도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인들에게 도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판매품목은 경기미와 김치, 장류, 김, 버섯류, 배, 참다래, 차류 등으로 도는 행사 기간 약 12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서 2일부터 베트남 호찌민에 첫 매장을 연 롯데마트 1호점에서 농식품 판촉전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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