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 여행용으로 그만
CJ 해찬들이 튜브형 쇠고기 볶음고추장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각 지함 안에 60g 단량의 튜브 제품 3개가 들어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싱글족이나 여행용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고환율로 인한 일본인 관광객 고추장 구매 특수를 계기로 더욱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일찍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선보였다.
‘CJ 해찬들 쇠고기 볶음 고추장’은 집에서 볶음고추장 만드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쇠고기와 마늘, 양파 등 야채를 직화로 볶은 후에 다시 한 번 고추장을 볶아 제조했다. 매운 맛이 적당하고 식감이 좋아 쌀밥과 잘 어울리고 MSG,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 먹을거리로 인기가 예상된다. 밥에 비벼 먹거나 주먹밥, 쌈밥 등에 두루 어울리며, 이동시 휴대가 간편한 튜브형으로 돼 있어 여행용 혹은 싱글족들의 생활필수 아이템으로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
가격 4980원, 60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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