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8월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에 합류한 랜달 신임 사장은 판매 담당 상무, 마케팅 총괄 전무,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2005년 7월 한국 코카-콜라보틀링의 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 음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신규 채널의 개발 및 기존 채널의 정비 작업을 통해 회사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레지날드 사장은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의 호주 본사인 코카-콜라 아마틸에 입사 전, 남아공의 골든 레이사에서 마케팅 부장과 총지배인을 거쳤으며, 리차드베이사에서 음료총괄 중역을 역임한 바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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