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는 4월 3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소비자원 2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식품산업의 위기경영 일반, 위기의 유형 및 식품안전 전략,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등이다.
교육을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27일까지 OCAP 홈페이지(www.ocap.or.kr)에서 수강신청을 해야 하며 교육비는 20만원(회원가 15만원)이다.
OCAP 관계자는 “다년간 대형 식품사의 컨설팅 경험 및 선진컨설팅 기법과 축적된 컨설팅 노하우를 토대로 위기의 유형 및 식품사에서 대응해야 하는 리스크를 7대 항목으로 선정해 대응방향 설정과 구축방안 실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스크 7대 항목은 제품안전, 클레임, 식중독, 법규위반, 위해물질, 소비자?NGO, 소송 등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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